
빙모(聘母)와 빙부(聘父)라는 단어는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쓸 일이 없는 단어인데요. 부고장을 받을때 'ㅇㅇㅇ의 빙모상', 'ㅁㅁㅁ의 빙부상' 이라는 표현을 접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빙모, 빙모상, 빙부, 빙부상에 대한 뜻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5월 인사말 문구 바로가기👈 빙모, 빙모상 뜻 빙모(聘母)는 '다른 사람의 장모'를 일컫는 단어입니다. 한자로 '부를 빙(聘)'과 '어미 모(母)'로 표기되는데, 평상시 대화에서는 흔히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격식을 갖춰 장모를 언급할 때 쓰이는 표현이죠. 특히 부고(訃告)와 관련된 상황에서 정중함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며, 빙모상의 경우 자신의 장모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장모님 상을 높여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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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