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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4 결승 파이널 온라인 시청자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1차전은 5월 26일에 끝났고 2차전 투표가 남았습니다. 온라인 시청자 투표와 파이널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우승자를 가려낸다고 합니다. 과연 어느 팀이 4대 팬텀싱어가 될 것인지? 투표하러 가봅시다.
팬텀싱어 4 투표 방법
팬텀싱어 4의 우승자를 가리는 이번 온라인 시청자 투표 방법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JTBC 홈페이지와 팬텀싱어 팬텀 플랫폼 비스테이지에서 두 곳에서만 투표가 가능합니다.
✔ 위의 두 사이트에서 1인 1일 1회만 참여 가능합니다.
✔ 중복투표, 다중투표 불가합니다.
✔ JTBC ID로만 투표 가능합니다. (소셜 로그인 투표 불가)
✔ 올바르지 않은 투표 진행 시 해당 투표는 무효 처리됩니다.
✔ 온라인 시청자 투표 결과는 <팬텀싱어 4> 최종 우승팀 선정에 반영됩니다.
결국 JTBC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투표를 해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JTBC 로그인할 때 소셜 로그인(네이버, 카카오톡, 구글 등)이 안 되는 것도 꼭 확인하세요.
팬텀싱어 4 결승 진출팀
팬텀싱어 4 결승에 진출팀은 크레즐, 포르테나, 리베란테 총 3팀입니다.
🎤크레즐
국악계 NEW 라이징 스타 <김수인>,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소화제 바리톤 <이승민>, 평생 노래하고 싶은 노래 천재 <임규형>, 팬텀싱어를 꿈꾸는 아이돌 <조진호>로 구성된 크레즐 팀은 국악과 가요, 뮤지컬, 성악이 모두 모인 진짜 크로스오버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음악인이 모여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포르테나
월드클래스 1세대 카운터 테너 <이동규>, 팬텀싱어 최초 콘트랄토 <오스틴킴>, 파리에서 온 낭만 테너 <서영택>, 미소를 부르는 펭귄 테너 <김성현>으로 구성된 포르테나의 특징은 4명 모두가 테너라는 것입니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테너, 리릭테너, 레제로테너까지 테너 4명이 어디까지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리베란테
리베라네 팀은 신인답지 않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 <김지훈>, 4대 팬텀싱어가 되고픈 야망 테너 <진원>, MZ세대 대표 바리톤 <노현우>, 웃는 게 예쁜 미소 테너 <정승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두 번이나 추가 합격으로 올라온 김지훈이 진원과 듀엣을 하면서 승승장구하게 됐고 정승원과 노현우와 합을 맞춰 올라오면서 인간 승리의 스토리를 보여줬던 팀이라 결승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팬텀싱어 4 결승 1차전 결과
지난 26일 <JTBC 팬텀싱어 4> 12회가 방송됐습니다. 26일 방송에서는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3팀 -크레즐, 포르테나, 리베란테의 결승 1차전이 치러졌습니다.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시청률도 분당 최고 3.8%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결승 1차전은 두 번의 라운드로 진행되었는데 각 팀이 두 곡씩의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프로듀서 점수 600점과 국민판정단 400인의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매기는 방식입니다.
1라운드에선 크레즐은 최고점 97점, 최저점 94점을 받았고 포르테나는 최고점 99점, 최저점 96점을 획득했습니다. 리베란테 팀은 최고점 97점, 최저점 95점을 받았습니다. 세 팀 모두 근소한 차이였지만 포르테나가 고득점을 받았네요.
2라운드에선 크레즐은 최고점 99점, 최저점 98점의 역대급 점수를 받았습니다. 포르테나는 2라운드에서 최고 97점, 최저 96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리베란테 팀은 최고 98점, 최저 96점을 받아냈습니다.
1차전은 포르테나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2위는 크레즐, 3위는 리베란테가 되었습니다.
팬텀싱어 4 우승자는?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운 이번 팬텀싱어 4는 국민참여단이 6년 만에 참여하게 되면서 더욱 뜨거워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온라인 시청자 투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팬텀싱어 4의 우승자는 6월 2일 금요일 생방송에서 탄생할 예정입니다. 4대 팬텀싱어는 어느 팀이 될 것인지 빨리 생방송 날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